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15

주로 식도락 여행을 합니다. 그나라에 가면 꼭 로컬 식당에 들려서 식사를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호커 센터가 그런 곳 중에 하나 입니다. 뉴턴 호커센터, 멕스월 호커센터는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곳입니다. 사테 거리를 방문해서 처음 식사를 한 곳도 호커 센터였습니다. 저는 무척 좋은 느낌의 로컬 식당들이였습니다. 먹은 음식들을 정리해 보니 한 50가지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ㅋㅋ
엄청 먹었네요.


처음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먹은 음식이 카야 토스트입니다. 인당 5싱달러 


곳곳에 오렌지 주스를 만드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2싱달러


송파 바쿠테에서 먹은 삼계탕과 비슷한 맛의 음식입니다. 마늘과 후추, 소금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인당 10싱달러 




늘 아침마다 든든히 챙겨먹었던 호텔 조식입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먹은 간식 치킨 


호커센터에서 먹은 인도 커리와 난입니다. 8싱달러



똠양궁



물값이 좀 비싼편입니다. 2싱달러



싱가포르는 과일값이 싸지 않네요. 수입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녁 7시가 되면 도로를 차단하고 이렇게 사테 거리가 됩니다.




뉴턴 푸든 센터에서 먹은 페퍼크랩과 칠리크랩입니다. 4인 세트가 100싱달러






곳곳에 있는 블랙티 2싱달러




센토사 섬의 실로소비치 근처에 있는 트라피자의 씬 피자들입니다.





우리 가족의 소울푸드가 된 락샤입니다. 스몰사이드 3.5, 라지는 4.5달러 입니다. ^^ 아직도 생각나는 누들입니다.


칠리 새우는 12싱달러



싱가포르식 팥빙수인 아이스 까창입니다. 2싱달러인데 양이 푸짐합니다.



두부 푸딩인데 한번 시도해 볼 만한 맛입니다.






호텔 조식에서 핫케익을 구위주는 기계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코너네요.





빵인줄 알고 가져왔는데 커다란 치즈 덩어리 ㅋㅋ



리틀인디아 거리에서 먹은 피시 헤드 커리입니다.


같이 나온 라씨 음료수


사테 꼬치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양은 적은 편인데 양고기4, 돼지고기4, 닭고기4를 섞어서 줍니다. 12개 꼬치가 8.9싱달러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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