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 월요일

파이썬 과정 Django 버전을 1.9.1로 변경했습니다.

그동안 수업에서 사용하던 Django Framework의 버전을 버전업된 1.9.1로 변경했습니다.
파이썬 3.4 에 설치할 수 있는 버전으로 아래와 같이 환경을 셋팅하면 됩니다.

1.   Django 설치
먼저 파이썬을 아무 디렉토리에서나 실행할 수 있도록 컴퓨터->오른쪽버튼을 클릭해서->속성->고급 시스템 설정->환경변수->Path를 클릭해서 아래와 같이 추가해 줍니다.
c:\Python34;c:\Python34\Scripts



최신 장고(Django)파일은 http://www.djangoproject.com/download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pip를 사용해서 직접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명령창을 열어서 pip install Django를 하면 가장 최신버전의 Django가 설치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압축파일을 받아서 압축을 풀고 직접 설치하면 됩니다.
설치는 예를 들면 c:\temp폴더에 압축을 풀었다면 아래 명령을 실행합니다.
c:\temp\python setup.py install     --prefix=c:\django
그러면 c:\django폴더에 설치가 됩니다.
컴퓨터의 고급 시스템 설정에서 환경변수를 다시 클릭하고 시스템 변수에서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서 PYTHONPATH항목을 추가하고 “c:\django\Lib\site-packages”를 추가해야 django-admin.py가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환경변수가 동작하지 않으면 한번 리부팅을 해도 됩니다.



설치가 잘 되어 있는지를 검사하려면 아래와 같이 인터프리터 환경에서 실행해 보면 된다. 파이썬 IDLE를 실행해서


>>> import django
>>> django.VERSION

(1, 9, 1, 'final', 0)

환경만 셋팅하면 코드는 그대로 입니다. 

2016년 1월 24일 일요일

파이썬으로 GUI기반 프로그래밍 하기 - PyQt를 설치해서 사용하기





PyQT는 영국의 Riverbank Computing이라는 곳에서 C++ Cross Platform GUI Frameowrk중의 하나인 QT를 파이썬 모듈로 변환해 주는 툴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QT라는 GUI화면을 만들어 주는 도구를 원래 파이썬에서 사용할 수 없는 C++용이였는데 파이썬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변환 툴을 만들어 주여서 우리는 파이썬과 QT를 사용해서 원하는 것을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파이썬 진영에는 PyGTK, PySide, Tkinter등이 있지만 사용에 어려움이 있고 모양이 이쁘지 않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PyQT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잇점은 상기 명시된 툴들 중에서 가장 쉽고 예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인 Qt Designer를 사용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riverbankcomputing.com 사이트에서 PyQT 5버전을 python 3.4에 설치한다. 32비트 또는 64를 선택하면 된다.




첫번째 데모

1.     PyQt에서 Designer를 실행한다.




2.     대화상자에서 “Dialog without Buttons”를 선택한다.




3.     위젯중에서 Label을 폼에 올려둔다.




4.     상단에 수직 버튼을 누르면 폼에 꽉차게 라벨이 변경된다. 속성에서 폰트를  맑은고딕 72정도로 셋팅한다. “여기에 출력!”을 입력하고 “hello.ui”라는 XML 파일로 저장한다.

5.     파이썬 3.4에서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저장은 “hello.py”로 저장한다.

# coding:utf-8



import sys

from PyQt5 import QtWidgets

from PyQt5 import uic



class Form(QtWidgets.QDialog):

    def __init__(self, parent=None):

        QtWidgets.QDialog.__init__(self, parent)

        self.ui = uic.loadUi("hello.ui")

        self.ui.show()



if __name__ == "__main__":

    app = QtWidgets.QApplication(sys.argv)

    w = Form()

    sys.exit(app.exec())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베트남 가족 여행 나짱(나트랑) #3

나짱은 베트남에서도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여기서 3박을 했습니다.
테마 파크로 유명한 빈펄랜드에서 하루를 보냈고, 하루는 보트 투어, 하루는 시내에서 어슬렁거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환전은 여행자 거리에서 계속 했고 200불에 550만동을 받았습니다. 시내나 은행, 공항의 환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서 100불에서 200불씩 필요할 때 미리 미리 환전을 해두면 됩니다.

빈폴랜드 입장료는 4인 가족 기준으로 60만동입니다. 1인당 60만동으로 한화 3만원정도입니다.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간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숙소 근처에서 아침을 먹은 곳입니다. 전세계 여행자들의 화폐를 모아돈 식탁입니다. 천원짜리도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빈펄랜드로 출발합니다. 버스비는 일인당 7000동입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은데 신기하게도 섬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면 내부는 한산해 보입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간곳이 워터파크입니다. 옷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짐을 맡길때 디파짓이 10만동 이고 요금은 1민동입니다. 일반 옷과 따로 직원들이 지키고 있는 귀중품을 맡기는 곳도 있습니다. 11만동을 내고 나중에 돌려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나 돈, 지갑등은 일반 락커가 아닌 직원들이 지키는 락커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도 1만동이면 500원정도니 무척 저렴하고 직원들이 직접 받고 꺼내주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데 딸랑 3명이 일하는 시스템이 무척 짜증나는 시스템입니다. 
방수팩이 있으면 무척 도움이 됩니다. 방수팩에 아이폰과 약간의 돈을 넣어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테마파크, 워터파크, 해변이 같이 붙어있는 시설이라서 하루에 다 돌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베트남 가족 여행 나짱(나트랑) 보트 투어 #4

나짱에서 이틀째는 보트 투어를 했습니다. 보트 투어는 나짱 근처의 섬들을 돌면서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섬에서 수영등을 하는 일일 투어 입니다. 신투어 근처의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비용은 4인가족  72만동으로 예약했습니다. 일인당 약 8에서 10불정도 입니다. 

아침에 30분정도 산택을 했던 나짱 비치입니다. 한적하고 좋죠... 

전승기념탑입니다. 

여기는 뽀나가르첨탑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걷기가 힘듭니다. 택시로 이동해서 보통 3천원에서 4천원 정도입니다. 4인이 움직이면 택시가 편합니다. 다만 구글맵 보여주면서 이동해야 합니다. 돌아서 가는 택시기사들이 많습니다. 주의! 

나짱센터에 있던 시티마트입니다. 여기가 선물사기에는 최고의 장소네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ㅠㅠ 

전통시장입니다. 


나짱에서 2박을 했던 white lion 2 호텔입니다. 여기 보다는 나중에 1박을 한 나이스 스완 호텔이 시설이 더 좋습니다. 금액을 비슷합니다. 4인 패밀리 룸이 4만원정도 입니다. 조식 불포함입니다. 

요즘 많이 들리는 RAG에 대한 멋진 정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ㅎㅎ

 작년에는 ChatGPT가 크게 유행을 했는데 올해는 Gen AI, LLM, 랭체인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RAG라는 단어도 상당히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멋진 정리의 링크입니다.  https://brunch.co.kr/@ywkim36/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