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싱가포르 가족여행 리틀 인디아 방문 #10

싱가포르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다보면 참으로 다양한 말소리가 들립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리틀인디아와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워낙 원색으로 칠이 되어 있는 건물들과 파란 하늘이 어울린 멋진 풍경들이 많이 보입니다.



바나나 리프 아폴로가 여기서 유명한 식당입니다. 점심으로 피시 헤드 커리를 먹었습니다. 





요즘은 여행을 다녀오면 냉장고에 이런 자석을 붙이는 정도의 기념품만 사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대부분의 기념품이 쓸모가 없어져서 이제는 간단한 먹거리만 사옵니다. 사진이 끝까지 남네요.



힌두교 사원이 몇군데 있습니다. 돌아보면 기괴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국적인 풍경의 건물들과 색들이 많이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무스타파입니다. 여기에 손님의 절반은 한국입니다. ㅋㅋ 정말 많은 한국분들이 쇼핑에 열을 내고 있었습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은 여행하면서 열대 과일들을 많이 먹었는데 싱가포르는 과일이 싸지 않습니다. 망고스틴이 보이길래 20개 들이를 10싱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쇼핑하고 잠시 쉬면서 먹곤 했습니다.


로컬 주민들이 사는 아파트가 특이하게 한동에서 세동정도만 있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어떤 경우는 한동, 어떤 경우는 두동만 있는 소형 단지들이 많았습니다. 



 2이분을 시키면 4인분이 나온다는 엄청난 양의 바나나 리프 아폴로 식당의 피시헤드 커리입니다. 바나나잎에 밥과 반찬을 줍니다.



맛이 무척 진하고 시큼한 어떤 채소가 들어갔는지 잘 상상이 안되는 커리입니다. 의외로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곳입니다. 여기도 ++이 붙어 있어서 부가세가 17%정도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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