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5일 월요일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의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흔하게 듣는 이야기 같은데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 인상깊게 읽고 필사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로 나이 50살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정도면 은퇴를 해야하는데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그럼에도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파트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살을 빼고, 회사를 설립하고, 책을 쓰고, 챔피언십을 따내는 등 어떤 목표들을 이루려면 어마어마한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압박한다. 1퍼센트의 성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작은 습관들의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 매일 1퍼센트씩 나아진다면 1년후에는 약 37배 성장해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숙련되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NBA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팀이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라커룸에 사회개혁가 야콥 리스의 말을 걸어두었다. "세상이 날 외면했다고 여겨질 때 나는 석공을 찾아간다. 석공이 100번 망치를 내려치지만 돌에는 금조각조차 가지 않는다. 101번째 내리치자 돌이 둘로 갈라진다. 그건 그전에 계속 내리친 일들의 결과다"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첫번째 층은 '결과'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두번째 층은 '과정'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가장 안쪽의 세번째 층은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습관은 정체성을 만들어나간다. 
매일 침구를 정돈한다면 나는 체계적 인간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매일 글을 쓴다면 창조적인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매일 운동을 한다면 운동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다. 

신호 --> 열망 --> 반응 --> 보상 
먼저 '신호'가 있다. 신호는 뇌가 행동을 시작 하게끔 자극한다. 
'열망'은 두번째 단계로 모든 습관 뒤에 있는 동기적 힘이다. 
세번째 단계는 '반응'이다. 
마지막으로 반응은 '보상'을 가져다 준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
분명하게 하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나쁜 습관을 깨뜨리는 방법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파트2: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기억하고 있기만 해도, 이 접근법은 꽤나 유용하다. 그저 이렇게 소리 높여 말하라. "내일 나는 점심을 먹고 나서 우체국에 가야 해" 그러면 실제로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행동에 대한 필요를 스스로 인식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요점은 분명하다.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이런 기본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생각하지 않고 습관을 바꾸려고 애쓴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새로운 습관을 특정 시간, 특정 장소와 짝짓는 것이 아니라 현재 습관에 짝짓는 것이다.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베개 위에 책을 한번 가져다 놓고', 샤워를 한다. 이제 매일 잠자리에 들 때 즐겁게 읽을 책 한 권이 베개 위에서 당신을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운동: 계단을 보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올라간다.
돈 관리: 100달러가 넘는 물건이 사고 싶어지면 구매를 하루 미룬다. 
건강한 식습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언제나 접시에 채소를 먼저 담는다.
미니멀리즘: 새로운 물건을 사면 물건 하나를 버린다. 
건망증: 공공장소에서 자리를 뜰 때 뒤에 남겨둔 것이 없는지 테이블과 의자를 확인한다. 

행동(Behavior)은 사람(Person)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Environment)간의 함수 관계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더 확실히 접할수록 그것을 이용하는 경향은 더욱 높아진다. 사람들은 모든 술집에 버드 라이트 맥주가 비치되어 있어서 그걸 마시고, 거리의 모든 코너마다 스타벅스가 있어서 그곳을 방문한다. 
왜 집보다 스타벅스에서 공부가 더 잘 될까? 
색다른 커피숍,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구석 자리 등 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보라. 
아는 작가 중에는 컴퓨터로는 글만 쓰고, 태블릿으로는 책만 읽고, 스마트폰으로는 SNS와 문자 메시지만 이용하는 이가 있다. 모든 습관이 자기 구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파트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인간의 뇌는 염분, 당, 지방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게끔 진화했다. 오늘날 우리는 열량 과다 환경에 살고 있다. 
1) 현재 습관을 한 후에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다. 
2)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에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인간은 무리 동물이다. 무리 안에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또래들의 존경과 인정을 얻고 싶어 한다. 한마디로 "외로운 늑대는 죽지만 무리는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특히 다음 세 집단의 습관을 모방한다. 
1) 가까운 사람
2) 다수
3) 유력자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매일 어떤 습관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 습관을 새로이 습득하기 쉽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면 운동하는 것을 공통의 습관으로 여길 것이다. 


파트4: 세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일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학기 말에 율스만은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 학기 동안 이 학생들은 수없이 사진을 찍고,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나갔다. 수백 장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기술은 놀라운 정로로 향상됐다. 
==> 오리지널스에 있는 내용과 비슷합니다. 시도를 많이 해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100번 푸시업을 하는 걸 목표로 세웠다고 하자. 이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다! 
텔레비젼을 다 보고 나면 그는 텔레비전 스탠드 뒤쪽에 리모컨을 두고, 소파에 놓인 쿠션들을 정리하고, 담요를 개켜둔다. 차에서 일어날 때는 쓰레기를 밖으로 가져와 버린다. 샤워를 할 때면 샤워 물이 덥혀지는 동안 목욕탕을 구석구석 닦는다.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할 것 
여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1) "매일 밤 침대에 들기 전에 책을 읽어야지"는 "한 페이지를 읽어야지"로 바꾼다.
2) "오늘 요가를 해야지"는 "요가 메트를 깔아야지"로 바꾼다. 
3) "수업 시간에 공부해야지"는 "노트를 펼쳐야지로 바꾼다.
4) "아침 조깅을 5킬로미터 뛰어야지"는 "운동화 끈을 묶어야지" 

나쁜 습관을 벗어나는 최고의 방법은 그 일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 행동에 관한 선택지가 없어질 때까지 마찰을 늘려라. 금전 등록기의 뛰어난 부분은 절도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어 자동으로 윤리적 행동을 하게끔 만든 것이다. 

파트5: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이 세가지 행동 변화 법칙들은 지금 이 순간 어떤 행동을 시도하도록 고무한다. 
"클립 전략"을 사용한다. 한 여성은 책 한 페이지를 쓸 때마다 통 하나에서 다른 통으로 머리핀을 옮겼다. 한 남성은 푸시업 한 세트를 할 때마다 캔 하나에서 다른 캔으로 구슬을 옮겼다. ==> 책을 사면 주는 클립이 이런 의미였네요. ^^
많은 사람이 이 습관 추적을 이용했는데 아마도 가장 유명한 사람이 벤저민 프랭클린일 것이다. 그는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어딜 가든 작은 노트 한 권을 가지고 다니면서 13가지 습관을 실행했는지 추적했다. 그 목록에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뭔가 유용한 일을 할 것, 하찮은 잡담을 피할 것 같은 목표들이 적혀 있었다. ==> 2004년 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목표를 적어 두고 매일, 매달, 매년 확인하는 것은 강력한 동기와 피드백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

나쁜 습관의 결과를 불만족스럽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그것을 하는 순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다. 습관 계약서를 만드는 일은 바로 그 일을 정확히 규정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다. 덜 미루고 덜 포기하게 된다. 

파트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한 분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분야에 촤적화된 습관이 존재한다. 우리의 태생적 성향과 능력이 어떤 습관과 일치할 때, 우리는 더 수월하게 그 일을 해낼 수 있고 만족감도 커서 그 일을 계속하게 된다. 
어떤 분야든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 것만이 아니라 그 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라. 그러면 그 과정이 쉬워진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습관을 선택하면 인생이 힘겨워진다. 
"딜버트"를 그린 스콧 애덤스는 이렇게 말했다. "모두가 최소한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자신이 상위 25퍼센트가 될 수 있는 영역 몇 가지를 가지고 있다. 특정한 기술을 더 잘 습득할수록 다른 사람들과 당신이 경쟁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유전자,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유전자는 노력할 필요성까지 없애지는 않는다. 오히려 유전자는 노력을 명확하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일에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것이 어렵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의 도전, 즉 '골디락스 법칙'이다. 골디락스 법칙이란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서도 안 되며 지나치게 쉬워서도 안 된다. 딱 들어맞아야 한다. 
전문가는 스케쥴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 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2가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3200406

날이 따뜻해서 라이딩하면서 헬리오시티에 다녀왔습니다.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라이딩하기에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낮에 아내와 함께 헬리오시티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입주한 단지라서 그런지 계속 이사하고 분주한 모습들이 보이네요. 거의 1만세대에 가까운 미니 도시같은 느낌의 단지입니다.
2년전에 고래힐에 입주할 때의 기억이 나는데 매우 느낌이 비슷하네요. 고덕동에서 자전거로 약 1시간정도 걸립니다. 설렁 설렁 다녀왔습니다. ㅎㅎ 송파역 바로 앞에 헬리오시티가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정원과 작은 폭포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아직 물을 채우지는 않았지만 꽃도 피고 물도 흐르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내부에 휴대폰 충전 공간과 에어콘도 설치되어 있네요.


중앙에 있는 작은 휴식 공간인데 전망대가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날이 좋아서 사진이 더 이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산책하고 커피 한잔 하기에 딱 좋은 공간입니다. 아파트 동수가 어마 어마 합니다. 입주가 다 되면 거의 3만명에서 4만명이 사는 공간이니 후덜덜합니다. ^^


1층이 필로티가 아닌 1층이 있는 형태이고 아래쪽(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작은 식물원도 있습니다. 열대 식물들을 심어놓은 공간인데 약간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식물원필이 나네요.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잠시 산책하고 왔습니다.




서울에는 신축 아파트가 부족하다는 글들을 책에서 많이 읽었는데 이런 4세대 아파트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단지 아래에 주차장이 넉넉하고 각종 커뮤니티(헬스, 골프 연습장, 게스트 하우스...)에 초품아 아파트가 되니 아이들 키우기 살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8호선으로 바로 환승해서 강남까지 갈 수 있으니 입지도 참 좋아 보입니다. 근처에 계시면 한번 산책 삼아서 다녀오셔도 좋아 보입니다.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한근태 님의 책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 개발에 대한 책들도 좋아합니다. 서점에서 처음 보고 어떤 책인지 궁금하긴 했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정말 좋은 책입니다. ^^ 학교 다닐 때 무협지, 무협 만화에 빠져서 한참 본 적이 있는데 이 분도 김용의 영웅문 이야기를 하네요. 우리 주변에 엄청난 경쟁을 통해 경지에 이른 고수들의 이야기 입니다.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학교 선생과 학원 선생 중 누가 더 치열하게 공부할까? 확률적으로 볼 때 학원 선생이다. 그들은 매달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지 않는 순간 그들은 아웃이다. 삶이 치열하다.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 제 직업이 학원 강사입니다. 매주 평가를 받기 때문에 고객의 소리에 바로 바로 피드백을 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 것 도 직업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축적해야 돌파한다.
고수는 다작하는 경우가 많다. 다작이 중요하다. 다작을 해야 그 과정에서 많이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실수하면서 다듬어지고 실력도 쌓인다.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기타를 치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책을 읽고 쓰는 것도 그렇다. 피카소는 2만점이 넘는 작품, 아인슈타인은 240편의 논문, 에디슨은 무려 1,039개의 특허를 신청했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들은 좋은 작품 못지않게 형편없는 작품도 많이 만들었다. "창조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보고, 듣고, 읽었느냐이다. 지식은 경험의 축적이다." ==> 올해 목표가 책 50권 읽기 입니다. 부동산책, 자기개발책, 프로그래밍 책 포함입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고수들은 자기관리를 잘한다.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철저하다. 자기 분야에 많이 투자하고 끊임없이 공부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한다.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소프라노 신영옥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소프라노다. 그녀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저는 지금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요. 최상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요. 제 방에는 아주 큰 거울이 있어요. 그 겨울 앞에서 무대에서 신는 하이힐을 신고 매일 노래 연습을 합니다. 나도 친구들과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 싶지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러려면 공기 나쁜 곳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목에는 치명적인 일이죠. 제 방은 습도와 청정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레스토랑은 그렇지 않거든요" ==> 이런 노력을 하니 최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잡종이 강세다.
개인도 한가지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멀티플레이어가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첫째, 전공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둘째, 늘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서 폭 넓은 시야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한다. 셋째, DNA가 다른 사람들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넷째, 평생 학습을 해야 한다.
날마다 다른 사람과 밥을 먹어라
내가 생각하는 현대판 촌사람은 "매일 같은 사람하고만 노는 사람"이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사는게 편하기는 하다.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데는 비용이 든다. 하지만 스파크는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경험을 할 때 튄다. 매일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편하긴 하지만 머리속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오픈되어 있다.
나는 카피레프티스트이다. 내가 가진 지적 재산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 않는다. 나도 누군가로부터 배운 것이고, 내 지식과 지혜도 공유할 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예전 지식에 머물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고수의 모델 피터 드러커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그에게는 최고의 환경이었다.
레이저처럼 집중하라
고수들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번다. 고수가 되고 싶은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라. 그리고 해야 할 일, 하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집중하라. 그래야 고수가 될 수 있다.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 햇빛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한다" 알렉산더 벨의 말이다.
너무 좋은 문구들이 많아서 두고 두고 읽으려고 합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2019년 2월 16일 토요일

219년 태오의 신년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서비리스와 에저 펑션 그리고 데브옵스

한동안 수업만 하고 세미나를 참석 못했네요. 오늘 미리 등록하고 다녀왔습니다. 미리 5000원을 내고 등록을 한 세미나 인데 내용도 너무 알차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강남역에 있는 비트캠프 지하 1층에서 오늘 열렸습니다. 간식도 제공되고 했는데 아래의 약간의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새로운 공부꺼리가 생긴 느낌입니다. ㅎㅎ






Cognitive Service를 써야 하는 이유?
신뢰할 수 있는 각 분야의 Domain Experts들이 참여했다.
사용하는데 “전문 지식”이 필요없다.
별도의 “Compute Resources”도 필요없다.
Building is Hard!
Using is Easy!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원천 기술 자체가 더 정교해 진다.

Vision: 사진 및 동영상을 식별하고 캡션을 만들고 인덱스를 생성하고 조정하는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
Speech: 음성으로 인증 처리,
언어: 루이스(챗봇을 만들 수 있음) 언어를 이해하는 기술.
Search: Bing Search API를 통해 검색하는 기능
Knowledge: FAQ를 만드는 것이다. 다양한 것이 입력되어도 정형화된 답변을 이끌어 내는 것

Azure.microsoft.com/en-us 번역이 잘 되어 있다.
것허브에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다.
UWP앱으로 공개되어 있다.


서버리스 대규모 리얼타임 웹
시스템 구축하기
응용프로그램 플랫폼의 진화
On-Premises  IaaS  PaaS  Serverless
         
서버의 추상화, 필요하면 즉시 확장, 딱! 쓴 만큼만 과금  3가지가 부합하면 된다.

잘게 잘게 쪼개져 있으면 제일 좋다. 각각의 로직들을 펑션으로 만들면 된다. 마이크로서비스의 아키텍쳐이다.
Azure Function  람다 함수
통합된 프로그래밍 모델
더욱 개선된 개발 경험
유연한 호스팅 옵션
입력을 받아 로직(트리거가 있음) 출력한다.
Input Binding Output Binding
코스모DB, 몽고DB 선언적으로 바인딩을 걸어두면 데이터를 가져온다. 직접 IO를 관리할 필요가 없다.

TDD, 에자일, 스크럽
여친에게 뭐 먹을까? 물어보는 것과 비슷하다.
알아서 잘 해주세요. 믿고 맡길께
애자일의 시작

그래서 ALM이 DevOps로 간다.
DevOps Team으로 구성한다.
작은 규모의 팀이 신속하고 독립적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는 것
Two-pizza team 배조스 아저씨가 말함
개발팀의 구조를 피자 2판을 먹을 수 있는 작은 조직으로 쪼갠다. 마이크로 소스로 만든다.

사람, 프로세스, 기술(도구)
프로세스도 툴도 좋아지면서 이제는 사용할 수 있다.

DevOps의 목표
소규모로 구성된 전담 팀이
기능을 독립적, 자율적으로 구현하고
프로덕션과 유사한 환경에서 품질과 정확성을 검증하고
프로덕션으로 빠르게 안전하게 배포하는 것

숨김없는 투명성, 높은 신뢰성, 협업의 문화
빠른 피드백 루프, 비난없는 포스트모템 등등

결국은 조직이 바뀌어야 한다. 조직의 신뢰의 문화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통합 CI
지속적인 딜리버리 CD
CI/CD를 통한 지속적인 배포

프로젝트 관리 + 엔지니러링 + Ops를 각출해서 Features팀을 만든다.
CI Continuous Integration
CT Testing
CD Delivery
CD Deployment
Continuous가 가장 중요하다.
코드의 개발 및 테스트를 단순화한다.
투피자팀으로 소규모로 쪼개야 한다.
운영을 배포
자동으로 운영을 배포할 것인가?
빌드하고 테스트하고 빌드하고 테스트
대부분의 기업들은 CD Delivery를 한다.

DevOps at Microsoft
10~12명으로 구성한다. 1년정도 유지한다.
자체 기능 개발과 배포를 한다.
6개월 플랜을 짜고 12개월 플랜 본다.
Bug Cap이란 규칙을 가지고 있다.
5 * 4 = 20.  버그 한도를 낮추기 위해 모든 새로운 기능을 중지한다.
5명이라면
Shift Left: 통합 테스트 보다 단위 테스트를 한다.
L0 꼴랑 바이너리만
L1 SQL연결
L2 REST API
L3 End to End
하루에 몇만번을 배포한다.
누구나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는 테스트
자동화된 기능 테스트에서 단위 테스트로 전환
업무 단위로 버티컬 팀을 구성한다. 팀 룸에서 개발을 한다.
우리는?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짦은 주기의 개발
지속적인 빌드
지속적인 테스트
기술 부채 낮추기: 버그캡
피드백을 통한 학습

2019년 2월 8일 금요일

딸래미 선물로 구매한 갤럭시 S9 7만원정도 합니다.

어제 선정릉역 근처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스팟형태로 갤럭시 S9 64기가 모델이 할부원금이 7만원(고객이 실제로 지불하는 폰의 가격)에 풀리고 있습니다. 한 2주정도 계속 물량이 나오네요. 입학 선물로 어제 구매를 했는데 아이폰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도 하루정도셋팅하고 사용을 해보니 아이폰 X, XS정도의 하드웨어 성능이 나옵니다. 아이폰 XS가 100만원이 넘는데 가성비를 따지면 정말 훌륭한 기기입니다. 혹시 아이들 선물로 사주시거나 본인 폰을 바꾸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69000원 요금제를 무조건 6개월을 사용하는 조건이기는 한데 그렇게 해도 45만원(저는 약간 더 싸게 구매했습니다.)정도면 구매가 가능한 조건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6S Plus모델과 크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5.5인치인 아이폰 6S Plus모델보다 작으면서 실제 액정의 크기는 더 큰 폰입니다. 빠릿빠릿하네요. 








선정릉역에서 걸어서 코엑스까지 산책을 했습니다. 코엑스에 있는 별빛 도서관에 들립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잡지책들입니다. 피씨사랑, VDCM, 스터프같은 카메라, 전자기기 다루는 책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ㅋㅋ 한 2시간 정도 책과 잡지를 보고 왔습니다. 삐에로 쇼핑도 잠시 들려보고 참 시간 보내기 좋은 공간이 코엑스 입니다. 



2019년 2월 5일 화요일

연휴에 읽은 오리지널스 책 후기입니다. 창조적인 생산자의 삶을 살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오리지널스"는 애덤 그랜트가 쓴 책입니다. 동영상을 보다가 어느 한분이 추천을 하셔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소비자의 삶을 살지 아니면 생산자의 삶을 살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독특한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조금 내용이 어렵긴 합니다.



1장 창조적 파괴
순응이란 이미 잘 닦여진 길로 앞선 무리를 따라가며 현상을 유지함을 의미한다. 독창성이란 인적이 드문 길을 선택하여 시류를 거스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나 가치를 추구해 결국 더 나은 상황을 만듦을 의미한다.
독창성이란, 특정한 분야 내에서 비교적 독특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능력, 또는 그런 아이디어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말한다.
독창적인 사람들은 주도적으로 자신이 지닌 비젼을 실현시킨다.
늘 봐온 익숙한 것이지만, 그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기존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함을 뜻한다.


2장 눈먼 열정에서 벗어나기
중간에 왕자를 찾을 때까지 개구리에게 입맞춤하기라는 글이 나옵니다. 시도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다 보면 독창성을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손에 꼽을 정도의 소수의 걸작을 작곡한 모차르트는 35세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0곡을 작곡했고, 베토벤은 평생 650곡, 바흐는 1000곡 이상을 작송했다. 피카소의 작품 목록에는 유화 1800점, 조각 1200점, 도자기 2800점, 드로잉 1만2000점이 포함되었있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극소수의 작품 뿐이다.
저는 20년 정도 강의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강의 과목들을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NET)관련된 과정들은 C#, VB.NET, ASP.NET, ASP.NET MVC, 윈도우폰, 실버라이트, 자마린등의 과정을 만들었고, 아이폰의 경우 Objective-C, Swift, 아이폰 기본등의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파이썬의 경우 입문, 핵심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시도를 많이 해보고 동료들이 피드백을 해주고 그 중의 정말 일부만 성공을 했습니다. 일단 시도를 많이 해 본 것이 제게는 정말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
독창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작업령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정말 뼈를 때리는 문구입니다.
발명가로서 카멘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무작정 낸 다음에 동료 발명가들로부터 의견을 구하고 나서, 어떤 아이디어가 실용성이 있는지를 식별해내는 능력을 더 연마하는 일이다.

3장 위험을 무릅쓰다
살다보면 누구든지 말도 안되는 기존 정책에 반기를 들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집단을 위해 맞서는 등 소수 의견을 내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컴은 "겸허한 태도를 취하고 단점을 내세우려면 자신감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 사업이 지닌 문제점들을 기꺼이 털어놓으면, 투자자들은 '틀림없이 장점이 무척 많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특정한 것을 자주 접할수록 더 좋아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원만한 사람들은 직원들을 두루 아끼지만 갈등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을 두루 만족시키고 화합을 유지하기 위해서 원만한 상사는 바른 소리를 하는 직원을 지지해주기보다는 오히려 입을 막으려고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자기 의견을 표명하고, 필요하다면 탈출할 준비를 하면서, 위험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이다.


4장 서두르면 바보
다빈치는 여러 가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최후의 만찬을 구상하는데 15년을 보냈다. "천재성을 지닌 사람들은 일을 가장 적게 할 때, 가장 큰 업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들은 독창적인 생각을 한 뒤, 머리속에서 완벽해질 때까지 그 아이디어를 다듬기 때문이다" ==> 멋진 문구죠. 인생의 후반기에 성공하는 것, 대기만성이 정말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
"차라리 두 번째나 세 번째로 시장에 진입해서 선발 주자가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라고 말콤 글래드웰은 한 인터뷰에서 질문을 던졌다. 그는 "아이디어가 정말 복잡해지고 세상도 복잡해지는데 가장 먼저 나선 사람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리라고 생각하면 어리석다. 무엇이 좋은 것인지 파악해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다.
가장 가치 있는 제안은 주로 55세 이상인 직원들로부터 나온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감독에 입문하고 30년이 지나서야 자신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세편인 "현기증",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싸이코"를 각각 59세, 60세, 61세에 만든 알프레드 히치콕이 있다. ==> 나이를 먹는 것이 유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5장 최적의 균형점과 트로이 목마
사이먼 사이넥은 인기 있는 TED강의와 저서에서 사람들을 고무시키려면, '왜'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주 훌륭한 조언이다. 다만 현상에 도전장을 내미는 독창적인 행동이 아니라면 말이다.
대부 2에서 마이클 콜리오네는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친구를 가까이 둬라.하지만 적은 더 가까이 둬라." 그렇다면 깔끔하게 어느 한쪽으로 분류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절친한 친구들은 우리를 지지해 준다. 우리의 가장 커다란 적은 적극적으로 우리를 방해한다.

6장 이유 있는 반항
독창적인 인물이 되려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진전에는 늘 위험이 따른다. 한 발을 1루에 둔 채로 2루 도루에 성공할 수 는 없다"
수년 동안 전문가들은 맏이의 장점을 강조해왔다. 집안의 맏이는 자신을 애지중지하는 부모의 관심과 시간과 에너지를 한 몸에 받고 자라기 때문에 성공할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맏아들이 노벨 과학상을 수상하고, 미국 의회에 진출하고, 네덜란드의 지역선거와 총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들이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맏아들이 유리하지만, 30세가 되면 이런 장점의 효과가 사라진다. 출생 서열이 낮은 사람들이 연봉 증가율이 더 높은 데, 그 이유는 그들이 연봉이 더 나은 직업으로 바꾸려는 의향이 더 강하고 더 자주 일자리를 옮기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을 할 때면 잘못을 지적해주기는 했지만, 절대로 벌을 주거나 마구 꾸짖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해하도록 하려고 애쓰셨다"
행동이 아니라 성품을 강조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선택을 달리 평가한다. 결과의 논리를 적용해서 이 행동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낳을지 묻는 대신, 적절성의 논리를 적용하게 된다.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게 옳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7장 집단 사고를 재고하라
그는 사람들에게 다르게 생각하라고 역설했다.
전형적인 집단 사고의 사례이다. 반론을 활성화시키지 않고 합의를 추가하는 경향 말이다. 집단 사고는 독창성의 적이다. 사람들은 사고의 다양성을 추가하는 대신, 가장 지배적인 기존 사고방식에 순응하라는 압력을 느낀다.
경영학자 칼 웨이크가 충고한 바와 같이, "자기주장을 할 때는 자신이 옮다는 태도로, 남의 의견을 경청할 때는 자신이 틀리다는 태로로 임하라"


8장 평지풍파 일으키고 평점심을 유지하기
보통 사람들에게 무엇이 두려운지 열거해보라고 하면, 죽음보다 두렵다고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남들 앞에서 말하기이다.
자신의 감정을 신난다고 정의한 학생들은 자신이 침착하다고 다독인 학생들보다 설득력이 17퍼센트, 자신감은 15퍼센트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려움을 흥분(신난다)으로 달리 규정하자, 연설자에게 동기가 부여되었고, 그들의 연설은 평균 29퍼센트 길어졌다.

효과적인 행동 지침
1. 기존의 체제에 의문을 던져라
2. 자신이 창출하는 아이디어의 수를 세 배로 늘려라
3. 새로운 영역에 몰입하라
4. 할 일을 전략적으로 미루라
5. 동료들로부터 더 많은 피드백을 구하라
6. 위험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유지하라
7. 당신의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집중하게 하라
8. 아이디어에 대한 친숙함을 높여라
9. 당신과 가치를 고유하지 않는 집단에게 평가를 받으라
10. 과격한 성향을 숨겨라
11. 결심했을 때와 마음이 흔들릴 때 서로 다른 방법으로 동기부여 하라
12.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지 말라
13. 가해자가 아니라 희생자에게 집중하다
14.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15. 당신이 나서지 않으면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2019년 2월 1일 금요일

애플은 이제 서비스 사용자 기업이라는 분석 글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주장하는 글인데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 12월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적극 사용 중인 아이폰 대수가 9억 대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2개월 동안에만 약 7,500만 대가 늘어났다.
  • 현재 애플 서비스의 유료 가입자는 3억 6,00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대비 1억 2,000만 명 증가했다. 애플에서는 2020년 5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요즘 많이 들리는 RAG에 대한 멋진 정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ㅎㅎ

 작년에는 ChatGPT가 크게 유행을 했는데 올해는 Gen AI, LLM, 랭체인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RAG라는 단어도 상당히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멋진 정리의 링크입니다.  https://brunch.co.kr/@ywkim36/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