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머신러닝, 딥러닝을 공부할 때 보면 좋은 책들입니다.

연초에 시간에 많아서 조금씩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년 설날과 추석을 전후로 2주에서 3주정도 시간이 되어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2년정도를 잡아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 인공지능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라면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겠죠!

1. 파이썬 문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책이 없다면 점프투파이썬같은 온라인 컨텐츠를 참고하면 됩니다.

https://wikidocs.net/book/1

2. 두잇 판다스 입문과 같은 책이 필요합니다. 판다스는 파이썬에 있어서 엑셀과 같은 도구입니다. 데이터를 로딩, 가공, 결측치 변경과 같은 다양한 처리들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가볍게 딥러닝을 살펴볼 수 있는 텐서플로로 시작하는 딥러닝 입문 책이 있습니다. 최근에 본 책인데 CNN, DNN, RNN등을 무척 쉬운 그림과 수식없이 파이썬 코드로 보여줍니다.

4. 조금 더 심도 있게 공부할 때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책이 있습니다. 넘파이를 사용한 연산과 브로드캐스트, AND, NAND, OR, XOR게이트 구현, 시그모이드 함수 구현부터 시작을 합니다. 정말 쉽게 되어 있는 책입니다. 강력하게 추쳔하는 책입니다.




5. 좀 더 실무적인 예제들이 필요하시면 정말 번역이 잘되어 있는 핸즈온 머신러닝 책을 보시면 됩니다. 한권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끝낼 수 있는 끝판왕 격의 책입니다. ^^

파이썬의 엑셀로 불리는 판다스를 공부하실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파이썬 분야를 강의하다 보니 2가지 분야가 매우 핫합니다.

1. 데이터 사이언스(데이터 과학)분야 입니다. 앞으로도 전망이 아주 밝은 분야입니다.

2. 머신러닝과 딥러닝분야입니다. 최근에 쉽고 좋은 책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지속적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개발자들이 달려들고 있는 분야입니다.



제가 이 책을 재미있게 본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예제나 설명을 풀어주는 부분이 정말 재미있게 되어있습니다. 파이썬을 이미 알고 있는 개발자라면 파이썬의 엑셀로 불리는 판다스를 한번 공부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설명도 재미있고 예제가 풍부합니다. 실습을 하면서 연습을 해보면 얻을 것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import pandas

df = pandas.read_csv('c:\\workPandas\\data\\gapminder.tsv', sep='\t')
#print(df)
print(df.head())
       country continent  year  lifeExp       pop   gdpPercap
0  Afghanistan      Asia  1952   28.801   8425333  779.445314
1  Afghanistan      Asia  1957   30.332   9240934  820.853030
2  Afghanistan      Asia  1962   31.997  10267083  853.100710
3  Afghanistan      Asia  1967   34.020  11537966  836.197138
4  Afghanistan      Asia  1972   36.088  13079460  739.981106


#열 단위로 데이터 추출하기
country_df = df['country']
print(type(country_df))
print(country_df.head() )
print(country_df.tail() )


<class 'pandas.core.series.Series'>
0    Afghanistan
1    Afghanistan
2    Afghanistan
3    Afghanistan
4    Afghanistan
Name: country, dtype: object
1699    Zimbabwe
1700    Zimbabwe
1701    Zimbabwe
1702    Zimbabwe
1703    Zimbabwe
Name: country, dtype: object

print(df.head(n=10))
country continent  year  lifeExp       pop   gdpPercap
0  Afghanistan      Asia  1952   28.801   8425333  779.445314
1  Afghanistan      Asia  1957   30.332   9240934  820.853030
2  Afghanistan      Asia  1962   31.997  10267083  853.100710
3  Afghanistan      Asia  1967   34.020  11537966  836.197138
4  Afghanistan      Asia  1972   36.088  13079460  739.981106
5  Afghanistan      Asia  1977   38.438  14880372  786.113360
6  Afghanistan      Asia  1982   39.854  12881816  978.011439
7  Afghanistan      Asia  1987   40.822  13867957  852.395945
8  Afghanistan      Asia  1992   41.674  16317921  649.341395
9  Afghanistan      Asia  1997   41.763  22227415  635.341351

#lifeExp열을 연도별로 그룹화하여 평균 계산하기
print(df.groupby('year')['lifeExp'].mean())
year
1952    49.057620
1957    51.507401
1962    53.609249
1967    55.678290
1972    57.647386
1977    59.570157
1982    61.533197
1987    63.212613
1992    64.160338
1997    65.014676
2002    65.694923
2007    67.007423
Name: lifeExp, dtype: float64
![]

2019년 1월 27일 일요일

넷플릭스를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휴일에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

요즘 신세계로 사용하는 것이 넷플렉스 계정입니다. 집에 TV가 없지만 노트북이나 피씨를 통해 미드나 한국 드라마, 영화를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이전에 DVD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대세가 유튜브나 스트리밍으로 넘어가서 정말 편하긴 하네요. 음악은 멜론이나 애플뮤직으로 듣고 영화는 대동단결해서 넷플렉스네요.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싱가포르 가족여행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15

주로 식도락 여행을 합니다. 그나라에 가면 꼭 로컬 식당에 들려서 식사를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호커 센터가 그런 곳 중에 하나 입니다. 뉴턴 호커센터, 멕스월 호커센터는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곳입니다. 사테 거리를 방문해서 처음 식사를 한 곳도 호커 센터였습니다. 저는 무척 좋은 느낌의 로컬 식당들이였습니다. 먹은 음식들을 정리해 보니 한 50가지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ㅋㅋ
엄청 먹었네요.


처음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먹은 음식이 카야 토스트입니다. 인당 5싱달러 


곳곳에 오렌지 주스를 만드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2싱달러


송파 바쿠테에서 먹은 삼계탕과 비슷한 맛의 음식입니다. 마늘과 후추, 소금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인당 10싱달러 




늘 아침마다 든든히 챙겨먹었던 호텔 조식입니다.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먹은 간식 치킨 


호커센터에서 먹은 인도 커리와 난입니다. 8싱달러



똠양궁



물값이 좀 비싼편입니다. 2싱달러



싱가포르는 과일값이 싸지 않네요. 수입을 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녁 7시가 되면 도로를 차단하고 이렇게 사테 거리가 됩니다.




뉴턴 푸든 센터에서 먹은 페퍼크랩과 칠리크랩입니다. 4인 세트가 100싱달러






곳곳에 있는 블랙티 2싱달러




센토사 섬의 실로소비치 근처에 있는 트라피자의 씬 피자들입니다.





우리 가족의 소울푸드가 된 락샤입니다. 스몰사이드 3.5, 라지는 4.5달러 입니다. ^^ 아직도 생각나는 누들입니다.


칠리 새우는 12싱달러



싱가포르식 팥빙수인 아이스 까창입니다. 2싱달러인데 양이 푸짐합니다.



두부 푸딩인데 한번 시도해 볼 만한 맛입니다.






호텔 조식에서 핫케익을 구위주는 기계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코너네요.





빵인줄 알고 가져왔는데 커다란 치즈 덩어리 ㅋㅋ



리틀인디아 거리에서 먹은 피시 헤드 커리입니다.


같이 나온 라씨 음료수


사테 꼬치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양은 적은 편인데 양고기4, 돼지고기4, 닭고기4를 섞어서 줍니다. 12개 꼬치가 8.9싱달러 정도 합니다. 

요즘 많이 들리는 RAG에 대한 멋진 정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ㅎㅎ

 작년에는 ChatGPT가 크게 유행을 했는데 올해는 Gen AI, LLM, 랭체인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ㅎㅎ  RAG라는 단어도 상당히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멋진 정리의 링크입니다.  https://brunch.co.kr/@ywkim36/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