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4일 화요일

2013년 태국 방콕 자유 여행 셋째날 - 아유타이, 카오산 로드

2013년 태국 방콕 자유 여행 셋째날 - 아유타이,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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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 > 사진이야기 | 2013-08-17 (Sat) 22:55http://blog.dreamwiz.com/papasmf1/13984743

8월 14일(수요일)은 미리 예약한 아유타이 1일 투어를 다녀왔다. 아유타이는 인당 400밧으로 예약했다. 대부분의 인기있는 투어들을 선택하면 거의 실패할 일은 없는 것 같다. 7:30분에 카오산 로드에 있는 타이 코지 하우스 앞에 집결하고 바로 이동했다. 거의 우리나라 경주같은 분위기 인데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을 해주는데 미리 공부를 많이 못해서 반도 못알아 들음. ㅋㅋ
아이들은 재미없다고 했지만 태국의 2번째 왕조의 유물들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적인 1일 투어였다. 나쁘지 않았지만 워낙 유적지가 넓어서 2일이나 3일정도 머물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같이 이동한 미니버스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온 4명의 아줌마들도 있었고, 독일에서 혼자 여행온 아가씨도 있었다. 짧은 영어도 간단하게만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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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의 침공으로 머리와 팔다리가 없어진 불상들이 있는 곳이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알찬 1일 투어였다.
저녁은 호텔로 이동해서 쉬면서 수영도 하고 그리고 시암 파라곤으로 이동했다. 방콕 시티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힘들지 않게 이동 가능하다. 지상철을 타고 이동해도 되지만 걸어서도 이동하곤 했다.
시암 파라곤의 1층에 있는 푸트 코드에서 4명 식사 비용은 280밧을 지출했다. 맥도널드에 들려서 콜라 슬러시도 먹고 좀 쉬다가 숙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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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새벽에 chatGPT 4o가 발표되었습니다. 옵티마이즈, 옴니라는 의미인데 실시간 통역, 다자간 회의, 멀티모달 기능의 강화등이 보이네요.

  초격차로 OpenAI진영이 다시 앞서가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올라온 영상들과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영화 HER의 사진이 새벽에 많이 올라왔었는데 저도 안본 영화입니다. 주말에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