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 애플 아이패드(IPad) 영입과 간단한 사용기

애플 제품이 계속 늘어나네요. MCT(Microsoft Certified Trainer)라는 공식 명함이 있지만

하드웨어는 계속 애플 쪽 제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꾸준히 개발쪽 공부도 병행하고 있고요.

지난 15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제품에 열광하고 열심히 개발하고 강의도 했는데 요즘

20, 30대는 애플의 문화에 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일단 며칠 사용해 보니 무게가 상당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팟 터치에 비해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 외에는 전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일단 화면이 크니 풀 브라우징이 가능하고, 키보드

타이핑도 더 편합니다. 아이패드 전용 앱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아마 11월 말에 KT에서 아이패드를 정식발매하게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서는 거의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무실이고, 집에서도 무척 신기해 하네요.

기존 사용하던 소니 PRS-600에 비하면 책이 출력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다만 인터넷도 되고 동영상도

되니 책에 집중하는 것이 좀 힘드네요. ㅎㅎ  PDF파일이나 다른 파일들을 iBooks에 입력하는 것도

무척 쉽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튠스 사용법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100)s iso100 F1.4

애그도 같이 사용합니다. 보통 충전해서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작고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에는 거의 필수 입니다. 한달 데이터 사용량 1G정도면 1만원 요금이면 됩니다. 제 경우 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아이폰 4 보다는 아이패드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100)s iso100 F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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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디 맥북과 같이 촬영해 보았습니다. 13인치와 9.7인치가 꽤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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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있는 사과 마크가 참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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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쌍한 바디 라인 입니다. 손을 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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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케이스를 씌워주었습니다. 기스 방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