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6일 수요일

2019년 1월초에 4인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싱가포르 자유 여행 후기 #1

2019년 1월 6일에 출발해서 1월 13일에 귀국을 한 7박 8일의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포르는 서울정도의 면적에 인구가 570만명정도 되는 작은 도시 국가입니다. 내부에 산이 없고 주변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 둘러싸인 금융과 IT기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이번주는 한국이 미세먼지와 싸우고 있는데 아직도 싱가포르의 멋진 풍광이 생각납니다. 처음 3일은 스튜디오 M호텔에서 3박을 하고 나머지 2일은 프라마 시티 센터 호텔에서 2박을 했습니다. 기내에서 1박과 캡슐호텔에서의 1박도 있습니다. ㅋㅋ 두곳의 호텔 모두 추천하고 싶은 장단점이 있는 숙소입니다. 클럭키와 차이타나운역 사이에 있는 숙소들이 접근성이 좋은 호텔들입니다.


숙소 주변의 클럭키 리버뷰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광이여서 한참을 걷고 촬영하고 했습니다.



클럭키는 클럽과 바가 많은 유흥가인데 낮과 밤의 모습이 무척 멋집니다.


짠내투어에도 소개가 되었던 카야토스트입니다. 수란에 찍어먹는 형태인데 맛납니다. ^^



싱가포르에도 2층 버스가 많이 다닙니다. 주로 그랩으로 이동을 해서 택시나 전철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차이나 타운에 있는 스리 마리암만 힌두교 사원입니다. 싱가포르의 다인종, 다문화 사회를 잘 보여주고 있는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중에 하나 입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불아사 입니다. 부처님의 치아를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입니다.


다운타운 코어에 있는 플러턴 호텔입니다. 이 호텔의 경우 가장 코어에 있는 위치가 대박인 곳이네요.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마리나 베이 센즈 입니다. 탑층에 인피니티 수영장이 유명하고 200미터 높이에 150미터의 상단 수영장과 호텔, 복합 쇼핑몰이 있는 어머 어머한 규모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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