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으로 개발자를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낡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회사는 마소와 애플입니다. ㅎㅎ 2개의 회사 기술도 25년 이상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는 3대 행사들이 있습니다. 마소의 빌드 행사와 구글IO, 그리고 6월에 열리는 애플의 WWDC입니다. 강의로 바쁜 경우는 영상들을 거의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키노트는 꼭 시청을 해보고 있습니다. 5월과 6월에는 여유 시간들이 많아서 새로운 책을 위한 글도 쓰고, 영상들도 정리해 보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기술을 공부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가만히 제자리에 있다는 것은 퇴물이 되고, 도태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노안이 심해지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통증때문에 힘든 경우도 있지만 하루에 1시간씩 헬쓰도 하고 주말에 자전거도 타고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2시간정도의 영상이라 일반인분들이 보시기에는 좀 지루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라면 빠르게 스킵하면서 보시면 좋은 내용들입니다. 방대한 영상이라 저도 조 스킵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자막을 켜두고 보고 있는데 이런 경우 영어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eV3RsG946s&t=1463s
구글IO행사도 써머리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mQowx3a-w&t=105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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