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충격적으로 접했던 기사가 6천명에서 7천명정도의 개발자 인력을 레이오프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전체 코드의 30%를 이미 AI 에이전트를 사용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한국 사회에도 이런 일들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수업을 진행하면 중간 관리자분들이 꽤 많이 입과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기업과 조직의 문화가 앞으로는 많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도 수업자료로 활용할 부분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중간관리자들을 레이오프했다. 마소의 방향성
SaaS가 다시 AI에이전트로 가는 흐름이 보인다.
AI시장이 커지면서 검색하고 데이터를 다루고 이런 일들을 구글 검색량이 상당히 줄고 있다.
어쩔 수 없이 AI가 회사 내부, 조직으로 들어올 것이다. 인적자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고민한다.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는 노동시간들이 상당히 많다.
일을 스스로 정의하고 만들어내는 사람의 생산성이 더 높다 – 세스 고딘
중간 관리자가 없는 세상이 올까? ㅎㅎ 무섭다.
마소나 구글은 개인들에게 다 에이전트들이 붙어있다.
가짜 노동이 숨을 공간이 줄어들고… 조직도 슬림하게 변하고 있다.
에이전트과 거의 팀을 짜서 일하는 느낌이여서 생산성이 3배 ~ 5배는 올라간 것으로 생각된다.
에이전트는 일을 주면 목표를 이해하고 동료처럼 일을 한다.
GTP5의 지능을 157정도로 보고 있다. 멘샤 회원이다. ㅋㅋ
0.01% 이내에 드는 인력이라고 보면 된다.
제미나이 2.5프로는 130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소통하고 책을 읽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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