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3일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 해고가 보여준 것, 어떤 능력으로 살아남아야 하나 - 영상정리해 봅니다.

 

저도 충격적으로 접했던 기사가 6천명에서 7천명정도의 개발자 인력을 레이오프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전체 코드의 30%를 이미 AI 에이전트를 사용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면서 한국 사회에도 이런 일들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수업을 진행하면 중간 관리자분들이 꽤 많이 입과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기업과 조직의 문화가 앞으로는 많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도 수업자료로 활용할 부분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중간관리자들을 레이오프했다. 마소의 방향성

SaaS가 다시 AI에이전트로 가는 흐름이 보인다.

AI시장이 커지면서 검색하고 데이터를 다루고 이런 일들을 구글 검색량이 상당히 줄고 있다.

어쩔 수 없이 AI가 회사 내부, 조직으로 들어올 것이다. 인적자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고민한다.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는 노동시간들이 상당히 많다.

일을 스스로 정의하고 만들어내는 사람의 생산성이 더 높다 – 세스 고딘

중간 관리자가 없는 세상이 올까? ㅎㅎ 무섭다.

마소나 구글은 개인들에게 다 에이전트들이 붙어있다.

가짜 노동이 숨을 공간이 줄어들고… 조직도 슬림하게 변하고 있다.

에이전트과 거의 팀을 짜서 일하는 느낌이여서 생산성이 3배 ~ 5배는 올라간 것으로 생각된다.

에이전트는 일을 주면 목표를 이해하고 동료처럼 일을 한다.

GTP5의 지능을 157정도로 보고 있다. 멘샤 회원이다. ㅋㅋ

0.01% 이내에 드는 인력이라고 보면 된다.

제미나이 2.5프로는 130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소통하고 책을 읽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ngWu-utN_Tc


마이크로소프트의 빌드 2025 키노트 영상을 주말에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으로 개발자를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낡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회사는 마소와 애플입니다. ㅎㅎ 2개의 회사 기술도 25년 이상을 먹고 살고 있습니다.

IT업계에서는 3대 행사들이 있습니다. 마소의 빌드 행사와 구글IO, 그리고 6월에 열리는 애플의 WWDC입니다. 강의로 바쁜 경우는 영상들을 거의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키노트는 꼭 시청을 해보고 있습니다. 5월과 6월에는 여유 시간들이 많아서 새로운 책을 위한 글도 쓰고, 영상들도 정리해 보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기술을 공부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가만히 제자리에 있다는 것은 퇴물이 되고, 도태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성장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노안이 심해지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통증때문에 힘든 경우도 있지만 하루에 1시간씩 헬쓰도 하고 주말에 자전거도 타고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2시간정도의 영상이라 일반인분들이 보시기에는 좀 지루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과 엔지니어라면 빠르게 스킵하면서 보시면 좋은 내용들입니다. 방대한 영상이라 저도 조 스킵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자막을 켜두고 보고 있는데 이런 경우 영어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eV3RsG946s&t=1463s


구글IO행사도 써머리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mQowx3a-w&t=1054s





구글의 스마트 글래스 체험기입니다.

 

구글의 구글IO, 마소의 빌드행사까지 5월달과 6월달은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6월에는 애플의 WWDC행사가 있습니다. 개발자분들과 엔지니어분들에게는 즐거운 행사들입니다. ㅎㅎ

저도 영상을 보면서 탐나는 기기는 스마트 글래스입니다. 안경 형태로 나온 아래의 제품은 가격대는 모르겠지만 애플처럼 고가의 가격대가 아니라면 대중화를 눈앞에 둔 제품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하나둘 시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늘 안경을 착용하는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보면 참 좋아보이긴 합니다.











Xcode 26의 새로운 기능들

 애플의 AI준비에 대한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ㅎㅎ  애플의 그동안의 패쇄적인 환경을 생각하면 온디바이스AI나 LLM환경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빅테크들과 전혀 다른 방향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