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화요일

Azure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영상입니다.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한 정리도 영상으로 제공됩니다.

요즘 개발 시장에서 투피자 팀 이라는 용어가 상당히 유행하고 있습니다. 모노리틱한 시스템을 빠르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피자 두판을 소화할 수 있는 민첩한 팀으로 재구성하고 마이크로서비스로 제공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국내의 개발 문화가 바뀌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에서 희망을 보고 있습니다. ^^

실습을 진행하다 보면 컨테이너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플랫폼에 상관없이 다양한 컨테이너를 통해 지속적인 빌드와 배포가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언어도 JavaScript, C#, Python기반으로 실습이 상당히 많이 진행됩니다. 재미 있네요.

컨테이너에 대한 비유를 아래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방을 꾸린다고 생각해 봅시다. 모든 가전제품과 가구, 냄비와 팬을 이동식 밴에 배치합니다. 이것이 컨테이너입니다. 이사를 결정할 때 컨테이너를 가져가면 똑같은 주방이 생기는 것입니다. 컨테이너 기술을 사용하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습니다. Kubernetes 같은 추가 도구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도와주기 때문에 고객은 자신 있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례 연구: Absolut Company
Absolut Company의 글로벌 마케팅 팀은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마케팅 캠페인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민첩성을 높여야 하지만, 기존 방식은 서비스 수준 계약이 복잡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서버 배포 및 변경 작업에 5일이 걸렸습니다. 호스팅 플랫폼이 매우 복잡하고 서버 25개의 유지 관리 작업 때문에 비즈니스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bsolut Company는 웹 속성을 Azure App Service로 바꾸기로 선택했습니다. 이제 마케팅 팀은 며칠이 아닌 몇 분 만에 사이트를 가동할 수 있으며, 요구 사항에 따라 솔루션 크기가 동적으로 조정되므로 전반적인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Absolut Company는 Azure를 사용하여 보다 민첩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새 사이트 배포의 운영 프로세스를 최적화했습니다. Absolut는 새 캠페인을 신속하게 출시하고, 소비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고, 고객 범위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를 사용한 아키텍처 변경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에서,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개의 작은 독립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다음은 마이크로 서비스를 정의하는 특징입니다.

각 마이크로 서비스는 단일 비즈니스 기능을 실행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 하나는 소규모 개발자 팀이 작성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을 만큼 작습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세스로 실행되며, 잘 정의된 API 또는 메시지 패턴을 통해 통신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는 데이터 저장소 또는 데이터 스키마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각 마이크로 서비스는 자체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는 별도의 코드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소스 코드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용 유틸리티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각 마이크로 서비스는 다른 서비스와 독립적으로 배포 및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서버리스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상도 있습니다.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클라우드용 빌드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공급자가 머신 리소스 할당을 동적으로 관리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모델입니다. Azure에서는 인프라를 프로비저닝 및 관리할 필요 없이 완전 관리형 플랫폼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습니다.





https://docs.microsoft.com/ko-kr/learn/modules/app-and-infra-migration-and-modernization/6-comparing-types-of-app-moder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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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새벽에 chatGPT 4o가 발표되었습니다. 옵티마이즈, 옴니라는 의미인데 실시간 통역, 다자간 회의, 멀티모달 기능의 강화등이 보이네요.

  초격차로 OpenAI진영이 다시 앞서가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올라온 영상들과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영화 HER의 사진이 새벽에 많이 올라왔었는데 저도 안본 영화입니다. 주말에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