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면 하루에 대략 6킬로미터 정도 걷습니다. 고덕산에서 강동그린웨이까지 둘레길을 걸으면 정말 기본 좋게 걸을 수 있습니다. 봄이면 주변 산들과 둘레길을 걷기가 무척 즐겁습니다. 봄의 싱그러움도 느낄 수 있고, 어제는 비가 온 후라서 약간 쌀쌀했지만 걷다보면 금방 땀이 납니다.
벚꽃은 떨어졌지만 새싹이 나오는 것도 보고 산책하다보면 그냥 기분이 업되는 봄날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니 하루에 무조건 2번은 산책을 갑니다.
애플의 AI준비에 대한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ㅎㅎ 애플의 그동안의 패쇄적인 환경을 생각하면 온디바이스AI나 LLM환경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빅테크들과 전혀 다른 방향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 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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