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면 하루에 대략 6킬로미터 정도 걷습니다. 고덕산에서 강동그린웨이까지 둘레길을 걸으면 정말 기본 좋게 걸을 수 있습니다. 봄이면 주변 산들과 둘레길을 걷기가 무척 즐겁습니다. 봄의 싱그러움도 느낄 수 있고, 어제는 비가 온 후라서 약간 쌀쌀했지만 걷다보면 금방 땀이 납니다.
벚꽃은 떨어졌지만 새싹이 나오는 것도 보고 산책하다보면 그냥 기분이 업되는 봄날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니 하루에 무조건 2번은 산책을 갑니다.
말도 안되는 규모로 테슬라, 메타, OpenAI의 스타게이트 연합군에서 짓고 있는 데이터 센터들입니다. 1기가와트, 2기가와트, 5기가와트 ㅎㅎ 앞으로 세상이 정말 더 많이 변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하드웨어를 직접 다루지 않기 때문에 IDC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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