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2014년 11월 13일 닷넷 오픈

http://www.microsoft.com/ko-kr/news/141105.aspx


 마이크로소프트, .NET 오픈소스 및 크로스 플랫폼 지원 강화한 비주얼 스튜디오 2015 등 개발자용 솔루션 발표 2014년 11월 13일 – 마이크로소프트는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개발자 행사(Connect();)에서 서버 단의 .NET(닷넷) 스택을 오픈 소스화하고 리눅스 및 맥 OS 플랫폼에서의 .NET 지원을 추가하는 등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NET 서버 스택 오픈 소스로 제공, 비주얼 스튜디오 무료 에디션 버전 ‘비주얼 스튜디오 커뮤니티 2013’ 발표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 앱 개발에 맞춘 새로운 개발 툴 프리뷰 버전 발표 2014년 11월 13일 – 마이크로소프트는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개발자 행사(Connect();)에서 서버 단의 .NET(닷넷) 스택을 오픈 소스화하고 리눅스 및 맥 OS 플랫폼에서의 .NET 지원을 추가하는 등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시대의 생산성 및 플랫폼 기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랫폼과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소스와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 전략을 강조해 왔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의 무료 에디션 버전인 ‘비주얼 스튜디오 커뮤니티 2013(Visual Studio Community 2013)’을 발표했으며 크로스 플랫폼 및 모바일 개발 기능을 강화한 ‘비주얼 스튜디오 2015 프리뷰(Visual Studio 2015 Preview)’ 및 ‘.NET 2015 프리뷰(.NET 2015 Preview)’도 함께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부서의 소마세거(S. Somasegar) 부사장은 “오늘날 시장에는 수십 억 개의 디바이스가 있으며, 개발자들은 매우 다양한 폼 팩터 및 플랫폼에 맞춘 툴을 필요로 한다”라며 “비주얼 스튜디오 및 .NET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디바이스 및 플랫폼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포괄적인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개방성과 접근성 향상, 크로스 플랫폼 지원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 .NET 서버 스택을 오픈소스로 제공함으로써 크로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게 됐다. 오픈 소스로 제공되는 스택에는 ASP.NET, .NET 컴파일러, .NET 코어 런타임,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윈도우, 맥, 리눅스 플랫폼에서 모두 .NET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NET 기능 향상을 위해 .NET 재단(.NET Foundation)과 협업하는 등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그루폰의 CTO인 브라이언 맥캘리스터(Brian McCallister)는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CLR(공용언어 런타임)으로 대규모 서버 기반 시스템 구축에 획기적으로 새로운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옵션 선택의 폭이 넓어짐으로써 개발자들은 문제 해결에 더 적합한 툴을 찾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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