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방콕 태국 여행 네째날 - 담남사두억 수산시장, 위험한 시장 | |
나의 폴더 > 사진이야기 | 2013-08-17 (Sat) 22:58 | http://blog.dreamwiz.com/papasmf1/13984744 |
8월 15일(목요일)은 위험한 시장과 담난사두억 수산 시장을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다. 이 곳 역시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다. 1인당 350밧에 예약을 해서 4명이 1400밧에 투어 예약을 했다.
예지와 예준이 가장 많은 물건을 구매한 곳이 현지인들도 장을 보는 이곳 시장에서 였다. 관광지도 재미있지만 현지 시장을 돌아보는 것도 늘 재미있다. 담난사두억 수산 시장은 거의 관광객 대상이지만 위험한 시장(시장 중앙에 기차가 지나가는 곳)은 현지인들도 많이 장을 보는 곳이였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비슷한 것 같다. 망고스틴은 28개에 30밧정도게 구매했다. 과일은 정말 싸다. 말린 오징어 묶음은 100개에 250밧(작은 오징어)를 주고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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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다듬어서 생선을 파는 것이 특이해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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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과일이 망고스틴인데 숙소 근처에서는 따로 파는 것을 못보았는데 시장에서는 아주 흔했다. 손으로도 충분히 까서 먹을 수 있었다. 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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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난사두억 수산시장에 대한 사진들을 많이 보았었는데 사진에서 본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작년에 푸켓에서 잠시 들렸던 인공 수상시장보다 좀 더 규모가 크고 볼걸리들이 많았다. 주로 관광객들을 상대하게 위해서 운영중인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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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사먹은 코코넛 아이스크림이다. 하나에 40밧씩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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