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그의 글에는 투자에서 마인드는 90%라고 쓴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하면서 투자 마인드를 기르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96년도에 읽은 책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등과 같은 책입니다. 내용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다만 3P 바인더를 정리하는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제가 계속 사용하는 프랭클린 플래너 보다 더 진일보한 방식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30대나 40대초에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책장에 있던 몇권의 책들을 꺼내서 같이 촬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습관과 목표, 동기 부여를 해 준 책들입니다. 자기 개발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해본 책들이기도 합니다.
플래너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권해보고 싶은 책입니다.^^
3P와 친구들
3P에는 3명의 역할 모델이 있다.
첫째로 경영항의 창시자 드러커이다. 피터 드러커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 드러커는 3가지 경영을 주장한다. 자기경영, 조직경영, 사회경영이다. 그의 대표 저서인 "성과를 향한 도전"이나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며 3P 바인더의 이론적, 철학적 토대가 되었다.
두번째는 피터 생게이다. "제5경영"은 학습지족의 이론적 토대를 만든 그의 명저로, 3P 바인더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 성장의 근거가 되었다.
세번째는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이다.
3P에는 3가지 도구가 있다.
첫번째로 페이퍼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함께 쓰는 디지로그가 정답이다. 컨버전스, 융합, 통합, 통섭의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저도 플래너와 구글 캘린더를 병행합니다. 디테일한 일정은 구글 캘린더에 미리 또는 종료후에 적어두고, 나중에 피드백을 하거나 년간, 월간, 주간 일정은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합니다. ^^
둘재로 펜과 프린터이다. 펜은 아날로그이지만 지식의 상징이다. 프린터는 디지털이고 뇌를 자극 시키지는 못하지만 손으로 쓰는 것에 비해 수백, 수천 배의 속도를 낼 뿐 아니라 다양하고 무한한 표현을 할 수 있다. 펜이나 프린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바인더는 수첩->다이어리->플래너류를 뛰어넘는 차세대 버전이다.
셋째로 펀칭홀이다. ==> 다양한 자료를 모아두기는 바인더가 정말 좋아 보입니다. ^^ 20구로 된 바인더에 펀칭을 해서 여행 자료, 독서 후기, 재태크 자료,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려고 합니다.
왜 자기경영인가?
백만장자 마인드 1.2라는 책이 있다. 단순한 실용서가 아니라 미국 조지아 대학교의 토머스 스탠리 박사가 미국의 성공한 사람들, 즉 백만장자들을 인구통계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우선순위 30가지 중에 상위 5가지를 보면 미국의 건강한 백만장자들이 존경스러워진다.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밑바닥부터 성설히 일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정직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기관리가 철저했다는 항목이 정직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독서경영의 실천
세계적인 동기부여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년 50권씩 3년을 읽으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5년을 읽으면 전국적 전문가, 7년을 읽으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된다"라고 주장하는데 이 말에 필자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일년에 50권은 무리가 가지 않는 독서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정말 지저분하게 낙서하고 메모하면서 봐야 남는 것 같습니다. ^^
이 부분이 눈에 띄네요. 보다 시각화시켜서 글로 하고 싶은 일, 꿈을 적고 구체화시키는 부분입니다. ^^
YES24에서 주문할 때 책과 바인더 셋트를 주문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와 비교해서 보고 있는데 제 생각에 읽은 책의 리스트, 부동산 임장 기록, 년간, 월간, 일간을 같이 묶어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
제가 쓴 내용이 아닙니다. ^^ 저자의 바인더 내부 내용과 500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데 엄청나네요.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이 부분이 눈에 띄네요. 보다 시각화시켜서 글로 하고 싶은 일, 꿈을 적고 구체화시키는 부분입니다. ^^
YES24에서 주문할 때 책과 바인더 셋트를 주문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와 비교해서 보고 있는데 제 생각에 읽은 책의 리스트, 부동산 임장 기록, 년간, 월간, 일간을 같이 묶어서 사용하기에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
제가 쓴 내용이 아닙니다. ^^ 저자의 바인더 내부 내용과 500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데 엄청나네요.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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