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두번째로 이동한 장소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는 작은 동네 무이네입니다. 한글이름처럼 보이는데 영문지명을 그대로 발음해도 무이네입니다.
라오스에 방비엔이 있었다면 베트남에는 무이네가 있습니다.
요정의 샘물, 피싱빌리지, 화이트샌듄, 엘로우샌듄이 유명한 곳입니다. 4인 가족이라면 4시간 프라이빗 투어로 묶은 지프투어 상품이 더씬투어리스트에 있습니다. 더씬투어리스트에서 60만동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한화로 3만원정도.
숙소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했던 두이안 게스트하우스입니다. 4인식 조식 포함해서 28000원에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시설은 좀 낡은 편이지만 스테프들 친절하고 요정의 샘물 바로 옆입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숙소입니다.
호치민에서 아침에 이동해서 점심먹고 바로 투어로 이동
두이안 게스트하우스 식당에 전시된 각국의 화폐들입니다. 많이도 왔다갔네...
요정의 샘물입니다. 맨발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작은 폭포까지 왕복 2시간 입니다. 2번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두번째 코스는 피싱빌리지 방문입니다. 작은 어촌마을인데 둥근 전통배가 인상적입니다. 베트남의 식사에 많이 나오는 간장소스 생산지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세번째와 네번째는 화이튼샌듄, 엘로우샌듄입니다.
저녁식사는 무이네 맛집 람통에서 식사...
무이네에서 나짱(나트랑)으로 이동할 때 이용했던 슬리핑 버스입니다. 라오스 여행에서 경험해 보긴 했는데 시설은 베트남에 있는 슬리핑 버스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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