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줄어들고 산책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헬쓰도 시작하고 산책과 운동에 좀 더 시간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애플와치3를 2년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애플와치를 차고 나가지 않으면 좀 허전합니다. 거의 만보계로만 사용하고 있긴 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나이여서 먹는 것, 걷는 것, 운동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활동량이 크게 줄어드니 더 몸을 움직이려고 합니다.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측정해야 개선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루 활동량, 소비 칼로리, 걸음수, 심장박동수를 매일 측정해 주니 애플의 이런 생태계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폰에서 1년 걸음수를 확인하면 13,624걸음이 평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걸었네요. ㅎㅎ
최근 주와 달을 보면 16,000보 정도 됩니다.
1년 평균을 보면 13,624보 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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