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금방 금방 변합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고 주말 시간도 빨리 가네요. 한강으로 라이딩하면서 잠시 올림픽공원에 들려서 촬영하고 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이번주 또는 다음주정도면 아주 좋아보입니다. 날씨도 맑고 설렁 설렁 라이딩 다니고 산책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올림픽 공원 산책로를 걷고 명일동에 있는 손여사 한식부페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6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식당입니다. ㅎㅎ 반찬이 약 30가지 정도 됩니다. 잡곡밥이나 크림 스프가 있고 고기류 한가지에 튀김도 있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한번씩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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