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사용하는 개발환경입니다. 제가 주로 담당하는 수업 분야가 닷넷, 파이썬, 아이폰입니다. 필수적으로 맥환경이여야 합니다.
당근 맥라이프를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의 경우 서브 개념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인데 작지만 가볍고 베터리 오래가고 USB-C포트가 하나라는 단점외에는 딱히 불만이 업습니다. 사무실에서는 기계식 키보드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고, 집에서는 네추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키감에 대한 불만도 없습니다. 가끔씩 사용하긴 하는데 바닥을 치는 느낌이 있긴 있지만 적응되니 나름 나비식 키보드도 맘에 듭니다.
주로 제가 사용하는 환경은 맥에서 MS 오피스 2016을 사용해서 문서 작성하는 용도,
Xcode 8.2로 수업용 샘플과 앱들을 만드는 용도입니다.
약 50%정도는 패러럴즈를 맥에 설치해서 비주얼스튜디오 2015, 2017로 수업용 샘플들을 만들고(윈도우폼, WPF) 가끔씩 SQL Server 2012를 사용해서 작업합니다.
파이썬의 경우 2.7버전과 3.5버전을 사용해서 PyQT작업(GUI)도 하고 BeautifulSoup으로 크롤링하는 작업, 아나콘다 패키지를 설치해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작업도 합니다.
요즘 빠져 있는 작업은 아두이노와 자마린 입니다. 자마린이 거의 40기가 정도 설치되는데 윈도우 용은 상당하 버벅 거리는 편이고, 맥용은 Visual Studio for Mac Preview를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보정도 맥으로 합니다. ^^ 써넣고 보니 작업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 보이지만 대부분 가벼운 작업들입니다. 충분히 맥북 12인치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좋은 제품들을 쓰려고 합니다. 내추럴키보드와 마우스 추천합니다. 레오폴드 갈축 키보드도 추천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책보다 두께가 얇은 편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보다는 키보드 기반의 작업을 할 때 좋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폰도 6에서 6S Plus모델로 기변했습니다. 아무래도 큰 화면에서의 테스트들이 더 필요해서 입니다.
극악의 확장성을 자랑하는 포트 하나~~ 딸랑 하나 입니다. ㅋㅋ 여기에 멀티 포트를 필수로 연결해야 원만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 미니 2는 아직도 현역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요즘은 인강을 듣는 용도로 아이들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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