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역으로 이동해서(우메다 역 무지 복잡합니다...) 한큐레일을 찾아서 이동하는데만 30분 이상 소요됩니다. 고베 산모미야역까지 30분 정도 소요
키타노 지역을 찾는데 다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친절한 주민들의 도움도 받고, 구글맵의 도움도 받고... 키타노 지역은 이방인들이 모여 살던 지역으로 약 30여개의 유럽풍 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자전거를 이런 식으로 잠가 둡니다.
처음 본 교회 건물입니다.
오랜된 건물을 스타벅스 매장으로 개조해서 사용중...
이 근처가 비늘의 집, 토마스의 집등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맞아서 이 광장에서 마술쇼도 보고...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이여서 날씨가 너무 좋다...
그림 같은 집들이 참 많은데 비싼 동네인가 봅니다. 차들이 아우디 아니면 벤츠...
다시 저녁 먹으로 오사카 도톤보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