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업을 위해 아이폰을 iOS 12 beta10으로 올렸습니다. 개발툴인 xCode도 10 beta6을 설치했습니다. 베타버전이 10까지 나온 것은 처음 보네요. ㅋㅋ
아직은 전반적으로 테스트하고 교재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클리앙의 아이포니앙등을 보면 안정적이고 빠르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몇 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9월 중순에서 말이면 정식버전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베타임에도 꽤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iOS 12에서 앱사용시간에 대한 체크가 간결하게 되네요.
xCode 10의 경우 Swift 언어가 4.2버전으로 올라옵니다. 큰 변경없이 버전업되어서 안심입니다. 기존 코드들이 대부분 문제없이 돌아가네요. 교재를 대폭 수정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오브젝트 라이브러리가 기존과는 다르게 별도의 창으로 출력됩니다.
시뮬레이터는 아직 그대로 입니다. 9월에 새로운 아이폰들이 출시되면 추가되겠죠.
드디어 언어의 추세도 Objective-C를 밀어내고 Swift가 더 위로 올라오네요. 개발자들의 놀이터인 스택오버플로워의 자료를 보면 Swift가 8%, Objective-C가 7%로 나옵니다. 물론 작년부터 수업에 대한 요구사항은 Swift가 더 높은 상태입니다.
iOS 11버전의 점유율을 찾아보니 2018년 5월을 기준으로 81%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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