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 비가 와서 집에 있었고, 오늘은 아침과 오후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탈 수 있었지만 알러지로 눈이 부운 상태여서 산책만 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몸이 무리를 하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 쉬엄쉬엄 가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신체에 노화 현상이 여기저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무리하면 탈이 나니 운동도 하고 쉬면서 천천히 가야할 나이인 것 같습니다.
비가 온 이후에 촬영한 사진들은 언제가 진리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죠. 날이 약간 흐리고 물기가 있으면 사진이 참 멋지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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