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렌즈는 이름만 들어보고 처음 사용해 봅니다.
국산 브랜드로 제가 좋아하는 시그마, 탐론과 같은 써드파티 렌즈 제조사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는 수동렌즈로만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자동 포커스의 렌즈도 만들고 있네요. 삼짜이즈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회사입니다.
미러리스 바디에 마운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경박단소 형태의 렌즈입니다. 무게가 겨우 90그램입니다. 캐논에서 소니의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주력으로 사용한 렌즈가 소니 E마운트 20mm F2.8로 플프레임에서의 삼양렌즈의 35미리와 느낌은 아주 유사합니다. 환산 화각으로 봐도 비슷하죠.
일상에서 간단하게 촬영을 할 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앞으로 렌즈캡이 될 운명의 렌즈입니다.
아침에 산책하면서 간단하게 촬영해 본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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